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를 샤라웃했다.
18일 정국은 개인 SNS에 "미친 취저"라며 올데이 프로젝트의 신곡 '원모어타임(ONE MORE TIME)' 앨범 커버를 게재했다.
'원모어타임'은 오는 12월 데뷔 첫 미니앨범 발매에 앞서 올데이 프로젝트가 발표한 선공개곡으로 지난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예측을 넘어선 다섯 멤버의 폭발적인 에너지를 담은 트랙으로 올데이 프로젝트의 멈추지 않는 의지와 새로운 추진력을 표현했다, 지난 6월 발매된 데뷔 싱글부터 함께 호흡을 맞춰온 테디와 빈스 등이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했다.

정국이 올데이 프로젝트를 향해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내면서 팬들은 양측의 챌린지 촬영 가능성에도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평소 남다른 힙합 에너지로 글로벌 인기를 얻은 정국이기에 올데이 프로젝트와 만난다면 최고의 시너지를 끌어낼 수 있을 것이란 평이 주를 이루고 있다.
정국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내년 3월 완전체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발매 작업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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