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윤미(44)가 올해 10살이 된 둘째 딸 라엘 양과의 화보를 추억했다.

이윤미는 18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우리 라엘이. 아기 때부터 엄마랑 화보 촬영했는데 벌써 이렇게 컸다. 추억 소환"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와 함께 약 10년 전, 라엘 양이 갓난아기이던 시절 찍은 동반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이윤미는 아기 라엘 양을 품에 안고 따뜻한 엄마의 미소를 보였다.

특히 라엘 양은 화보 촬영에 지친 듯 결국 잠이 든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윤미는 2006년 12세 연상의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했다. 2010년 큰딸 아라 양, 2015년 둘째 딸 라엘 양, 2019년엔 셋째 딸 엘리를 모두 가정 출산으로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