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윤채경이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윤채경 소속사 피에이(PA)엔터테인먼트는 19일 스타뉴스에 이용대와 열애설 관련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스포티비뉴스는 이용대와 윤채경이 8세 나이 차이를 뛰어넘고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가운데 윤채경의 과거 이상형 발언도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채경은 지난 2020년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이상형 질문을 받았다.
당시 그는 "한 번도 이상형이 바뀐 적이 없다. (이상형 질문에는) 항상 이민호 선배님을 언급했다. 너무 좋아한다. (이민호가) 저라는 존재가 있다는 것만이라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이민호를 부동의 이상형으로 꼽았다.한편 윤채경은 2012년 그룹 퓨리티로 데뷔해 팀 해체 후 엠넷 '프로듀스 101' 등에 출연하며 2016년 에이프릴 멤버로 가요계에 재데뷔했다. 에이프릴 해체 후에는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컴피던스맨 KR' 등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용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혼합 복식 금메달, 2012년 런던 올림픽 남자 복식 동메달 등을 목에 걸었다. 지난 2017년 배우 변수미와 6년 열애 끝에 이혼했으나 1년 만에 이혼하고 홀로 딸을 양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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