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이사 예정이라고 밝힌 가운데, "집 철거 중"이라고 근황을 밝혔다. 손담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 철거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을 철거 중인 공간에 방문해 이사할 집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고 있는 손담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예쁜 집이 되길 바라면서"라고 전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5월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해 지난 4월 딸 해이 양을 출산했다. 그는 SNS,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손담비는 앞서 유튜브를 통해 이태원 신혼집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91평의 넓은 집이지만 아기방에 없는 점이 단점이라고 밝히며 "월세는 1000만 원, 관리비는 80만 원 넘게 나온다"며 "아기 때문에 이사 가기로 했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최근 일상을 공개하며 "이사를 하기로 했다. (딸) 산책도 잘 못 시키고, 이 오르막길을 계속 걸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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