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가 남편인 가수 류필립에 대한 내조를 확실히 했다.미나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남편 뮤지컬 '써니텐' 첫 공연 보러 시누이랑 대학로 다녀왔어요. 뮤지컬 연습이랑 일본 단독공연까지 준비하느라 정신없이 바빴지만 두공연 다 대성공"이라며 "너무 재밌고 너무 멋지고 꼭 보세요. 자신 있게 추천해 드려요"라고 말했다.
또한 "첫 공연 힘내라고 배우, 스태프분들 도시락 준비해주신 팬분들 너무 감사드려요"라며 "저는 내조하러 간 거라 고생하신 분들을 위해 회식 자리 마련했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시누이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또한 남편 내조를 위해 직접 나선 미나의 애정도 느껴진다.
한편 미나는 2002년 1집 앨범 'Rendezvous'로 데뷔했다. 그는 2018년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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