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가 남편 류필립 내조에 나섰다. 19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남편 뮤지컬 '써니텐' 첫공보러 시누이랑 대학로 다녀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필립이 출연하는 뮤지컬 '써니텐'을 관람하기 위해 시누이와 공연장에 방문한 미나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손 하트를 만들며 돈독한 사이를 자랑했다.
미나는 "뮤지컬 연습이랑 일본 단독 공연까지 준비하느라 정신없이 바빴지만 두 공연 다 대성공. 너무 재밌고, 너무 멋지고 꼭 보세요. 자신 있게 추천드린다"며 "첫 공연 힘내라고 배우, 스태프분들 도시락 준비해주신 팬분들 너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미나는 "저는 내조하러 간 거라 고생하신 분들을 위해 회식 자리 마련했다"면서 회식 중인 영상을 공개했다.
한편 미나는 1972년생으로 만 52세다. 그는 17세 연하의 류필립과 지난 2018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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