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리센느(RESCENE)가 신곡 'Bloom'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는 지난 21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5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세 번째 미니 앨범 'lip bomb'(립밤)의 더블 타이틀곡 'Bloom'(블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점차 뚜렷해지는 멜로디와 함께 숨겨진 비밀 공간에서 발견한 목걸이를 열자 전자음 소리가 들리며 분위기가 반전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밝은 표정으로 힘껏 달리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궁금증을 더했다.
영상 말미에는 'It's time to shine my bloom'이라는 가사가 흘러나오며 불꽃놀이를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몽글몽글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짧은 티저만으로도 리센느의 신비로우면서도 청량한 에너지가 전해져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더블 타이틀곡 'Bloom'은 자기 신뢰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스스로 믿고 빛을 발하며 매 순간 주인공으로 피어나는 용기를 노래한다. 상승하는 멜로디와 확장되는 사운드가 감정을 벅차오르게 하며 폭발적인 클라이맥스로 감동과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리센느의 미니 3집 'lip bomb'은 우리의 입술에 바른 베리 향 립밤처럼 마음을 부드럽게 감싸고, 노래로 리센느의 향기를 널리 퍼뜨리겠다는 뜻을 담았다. 자신을 믿고 피어나는 '나'와 '우리'의 여정, 그리고 모두가 기다려온 순간을 향해 나아가는 진심의 메시지를 전한다.
한편, 리센느는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를 끝으로 달콤한 속삭임과 은은한 향기에 서서히 빠져드는 순간을 담은 선공개곡이자 더블 타이틀곡 'Heart Drop'(하트 드랍)의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리센느의 미니 3집 'lip bomb'은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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