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아모띠가 '피지컬: 아시아' 우승 상금 10억 원을 곧 태어날 아이를 위해 저축하겠다고 밝혔다.21일 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에는 "아모띠, 장은실이 풀어주는 《피지컬: 아시아》 비하인드 리뷰! | 피지컬: 아시아 | 넷플릭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장은실은 대한민국팀이 최종 우승하던 순간을 떠올리며 "이때 나는 믿기지 않았다. 질 줄 알았다"라고 고백했다. 아모띠는 "시즌2 우승 때보다 더 기분 좋았다. 그땐 이긴 순간에 기쁨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었다. 그리고 누구한테 말할 수도 없고 비밀이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이건 이기고 나서 우리 여섯 명이서 기쁨을 누릴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우승 상금 10억 원 사용 계획이 궁금하다는 질문이 나오자 아모띠는 "그때(시즌2) 결혼을 앞두고 있어서 신혼집 들어가는데 보탰다. 제가 아기가 생겨서 이제 아이를 위해 저축 예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함께 출연한 장은실은 "아직 계획 없고, 통장에서 숨 쉬는 중이다. 앞으로 뭘 해야 할지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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