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육아의 현실을 밝혔다. 22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가와 떠난 양양 가족여행. 너랑 노니까 뭘 해도 재밌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족들과 강원도 양양으로 여행을 떠난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손연재는 드넓게 펼쳐진 양양 바닷가 앞에서 아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는 "오랜만에 가족들과 바다도 보고 사우나 후 맥주도 한잔! 재미를 얻고 체력을 잃었다"고 전했다.
손연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해당 게시글을 올리며 "인스타vs"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숙소 바닥에 누워 뒹굴고 있는 아들 사진을 올리고 "현실"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1명을 뒀다.
그는 결혼 후 유튜브를 통해 고가의 육아용품, 명품 아이템들을 소개하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호화스러운 일상을 공개한 손연재를 향한 비난을 쏟아냈다. 이에 손연재는 '돈 자랑한다'는 내용의 악플을 받기도 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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