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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다이어트 재도전' 미나 시누이, 류필립과도 화해했다..불화설 완전 종결 "화이팅" [스타이슈]

  • 최혜진 기자
  • 2025-11-22
가수 류필립의 누나이자 미나의 시누이인 박수지가 동생의 행보를 응원했다.

22일 박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필립아 화이팅!!"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류필립이 출연하는 뮤지컬 '써니텐' 표를 들고 있는 박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박수지는 류필립이 공연 중인 모습이 담긴 영상도 올렸다. 그는 "우리 필립이 잘한다", "오늘 우리 동생 멋짐 뿜뿜!!!"이라고 공개 응원하기도 했다.

앞서 최근 미나 역시 박수지와 함께 류필립의 공연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미나는 "남편 뮤지컬 '써니텐' 첫공 보러 시누이랑 대학로 다녀왔다"고 전했다.

또한 미나는 "뮤지컬 연습이랑 일본 단독 공연까지 준비하느라 정신없이 바빴지만 두공연 다 대성공. 너무 재밌고 너무 멋지고~ 꼭 보셔라. 자신 있게 추천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박수지는 류필립, 미나 부부와 함께 다이어트 영상을 찍으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 하지만 최근 요요를 겪고 있다고 고백하며 미나, 류필립의 도움 없이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박수지는 류필립, 미나와의 불화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특히 류필립은 "본인 스스로 우리 몰래 무리해서 굶으면서 빼고 있었고 공구도 여러 번 해서 돈 벌었고 광고도 들어와서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는 일들이 생겼는데, 갑자기 번아웃이 와서 본인이 다이어트 및 모든 일들을 포기했다. 두 달 쉬고 30kg 다시 지고 와서 다시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니 멀리서 지켜볼 뿐"이라고 폭로했다.

그러나 논란이 커지자 류필립은 "가족으로서 절연한 것이 아니다. 오해 없으셨으면 좋겠다"고 해명했다.

박수지도 "미나 언니는 그저 제 곁에서 묵묵히 응원해주고 믿어준 사람"이라며 "생활이 힘들던 시절에도 말없이 도와줬고 금전적으로 손 내밀어준 것도, 제 마음을 감싸준 것도 너무 큰 선물이었다"고 전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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