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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김종민 무서워..이준 멘트는 X" 연예대상 향한 '1박 2일' 열정 [★밤TView]

  • 안윤지 기자
  • 2025-11-23
'1박 2일' 멤버들이 올해 'KBS 연예대상'을 향한 열정을 보였다.

23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에서는 전남 고흥 편이 방송됐다.

이날 '1박 2일'에서는 마피아 '배고팡'을 잡는 게임이 펼쳐졌다. 힌트를 얻기 위해선 유자를 빠른 시간 내에 먹어야 했다. 이준은 유자를 먹다가 시다고 씹지도 못하는 상황을 보였다. 딘딘은 "파인다이닝 왔냐. 웃을 이유가 어딨나. 그냥 먹어라"고 답답해했다. 김종민은 "너무 대놓고 하는 거 아니냐"라고 불만을 보였다.

딘딘은 "종민이 형 할 수 있다. 왜인지 아나. 11월이다. 11월 김종민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지? 결혼하고 대상 타고. 11월 김종민 자료 화면으로 나갈 거다"라고 부추겼지만, 김종민마저 실패했다.

모든 게임을 끝내고 이동하던 길, 딘딘은 "준이 형은 뭘 시켜도 죽을 듯이 열심히 하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못한다는 게 말이 안 된다"라고 의심했다. 이준은 "난 '1박 2일' 열심히 한다. 근데 배고팡이 게임을 못 하는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딘딘은 "방금 멘트 똥 아니냐. 이건 진짜 편집해달라"고 지적했다. 문세윤은 "난 믿고 싶어졌다. 원래 저런 헛소리 많이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점심 식사를 위한 문제가 진행되던 도중 김종민은 문제를 맞히자 마자 끌려갔다. 이를 본 조세호는 "프로그램을 열심히 안 해서 그런 거냐. 문제를 맞힌다고 밥을 못 먹냐"고 항의했다.

배고팡의 조력자는 이준으로 밝혀졌다. 그는 낙오자로 김종민을 택해 문제를 맞혔던 김종민이 끌려갔던 것이었다.

한편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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