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달린 집' 배우 류혜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23일 방송된 tvN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북해도 편'(이하 '바달집')에서는 비에이 지역을 떠나 일본 최대 칼데라호인 굿샤로 호수로 떠났다.

이날 성동일, 김희원, 장나라는 장소를 옮기면서 "사람도 없고 차도 없는데"라고 두려움을 보였다. 장나라는 "인터넷 신호도 잘 안되기 시작했다. 그렇게 들어간 세 명.."이라고 하자, 성동일은 "말이 씨가 된다고"라고 했다.

성동일은 '개딸'로 불렸던 류혜영의 방문에 들떴다. 그는 "추우면 집도 태워줄 수 있다"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루혜영은 성동일에게 "아빠"라며 기쁜 웃음을 보였다. 그는 "중간에 전화도 안 터졌다"라며 먼 길을 돌아왔다는 걸 알리자, 성동일은 큰절하며 "미안하다"라고 사과했다.

한편 '바달집'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