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3'가 첫 방송을 확정 지었다. 24일 MBN에 따르면 '현역가왕3'가 오는 12월 23일 첫 방송된다. '현역가왕3'는 트롯 TOP7이 아닌, 대한민국 장르별 톱티어 현역가수들이 총출동, 태극마크를 향한 치열한 싸움을 펼치는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음악 예능이다.
'현역가왕'은 지난 시즌1과 시즌2의 최종회 시청률이 각각 순간 최고 시청률 18.4%, 15.1%를 기록한 데 이어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 기준 12주 연속 지상파, 종편, 케이블 통합 동 시간대 1위, 화요일 전 채널 예능 1위를 기록하며, 국민 예능의 위상을 입증했다. 또한 MBN 및 크레아 스튜디오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현역가수들의 무대 영상이 2억 뷰를 돌파하는, 유례없는 폭발적 조회 수를 기록하기도 했다다. 이에 더해 세계 최초로 치러진 음악 한일전인 '한일가왕전'을 탄생시키며, 한류의 역사를 다시 세우는 글로벌한 열풍을 이끌어왔다.
새로운 시작을 알린 '현역가왕' 시즌3에는 뮤지컬 톱티어부터 1세대 대표 아이돌, 팝페라, SM 출신 레전드 가수까지, 명실상부 장르별 현역 톱티어 가수들이 출격해 트롯 판을 뛰어넘은, 치열한 장르 확장 음악 대전을 펼친다. 전국 투어 콘서트만 200만 관객을 동원한 크레아 스튜디오 제작진이 또다시 업그레이드된 새판을 탄생시켰다.
이런 가운데 '현역가왕3'가 '현역가왕'의 시그니처인 파격적인 '뒷모습 포스터'를 처음으로 공개해 시선을 강탈한다. 포스터에서는 국내 톱티어 현역가수들이 어두운 공간 속에서 휘황찬란하게 빛나는 트로피를 잡기 위해 몸을 던지는, 역동적인 뒷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가왕 트로피에 키스할 자, 누구인가!'라는 문구와 더불어 '프로들의 정글'이라는 부제가 부각 되면서, 대한민국 국가대표가 되기 위해 더욱 격정적인 대결을 벌일 대한민국 톱 보컬 여성들의 양보 없는 자존심 싸움을 예고한다.
'현역가왕3'가 '10대 가왕' 전유진의 재발견, 'OST 여왕' 린의 트롯 가수 변신, 마이진의 '역전 서사' 등 강렬한 서사들로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현역가왕' 시즌1에 이어 또 어떤 톱티어 여가수를 배출하게 될지, 대한민국 음악사에 남길 획기적인 발자취가 초미의 관심을 끈다.
제작진, "'현역가왕' 자체가 브랜드가 되면서, 도전장을 내는 현역들의 장르가 무한대로 넓어졌다. 특히 시즌1에 출격했던 린의 도전에 자극과 용기를 얻어서 온 각 장르의 톱티어들이 대거 참전했다"라며 "퀄이 다른 대한민국 톱티어 여가수들이 벌이는 명곡전쟁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현역가왕3'는 오는 12월 23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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