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둘째 출산 이후 쏟아지는 선물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시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딸 옷은 이렇게 예쁘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양한 종류의 귀여운 옷이 바닥에 놓여있어 눈길을 끈다. 이시영은 "고마워"라며 해당 옷을 선물해 준 브랜드를 태그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월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4개월 만인 이듬해 1월 아들을 낳았다. 이시영은 결혼 8년 만인 올해 초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하며 파경 소식을 전했다. 그는 이혼 이후 전남편 동의 없이 냉동 배아를 이식,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이시영은 지난 11월 임신 소식을 알린 지 4개월 만에 딸을 출산하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그는 "하나님이 엄마한테 내려주신 선물이라 생각하고 정윤이랑 씩씩이(둘째 태명) 평생 행복하게 해줄게"이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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