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영이 포르쉐를 타고 제주도를 질주했다. 2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인영인영'에는 '제주도에서 포르쉐타고 질주! 포르쉐 올레 드라이브'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유인영은 포르쉐에서 열린 올레 드라이브 행사에 참석해 제주도에서 시승 체험에 나섰다. 그는 시승에 앞서 "내가 만약 세컨카를 사야 한다면 포르쉐 911을 사고 싶었다"며 "펄블랙으로 911 GTS를 사고 싶다고 구체적으로 생각했다"고 들뜬 표정을 지었다.
유인영은 창문을 열고 제주의 바람을 만끽하며 "달려, 달려 신난다! 나 차 좋아하나 봐"라고 소리쳤다. 그는 "제주도에 항상 일로만 오거나 유명한 곳만 가니까 둘레길을 걸을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차를 타고 제주도 반바퀴를 돌 줄이야... 그것도 포르쉐를 타고"라고 감격했다. 스포츠 플러스 모드로 도로를 질주한 그는 "너무 타보고 싶었던 차를 원 없이 탔다. 나중에 내 세컨카가 된다면 정말 잘 탈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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