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마이원픽(MY1PICK)에서 91주 연속 정상에 오르며 K-POP 솔로 최강자의 위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진은 마이원픽 11월 3주차(11월 16일~11월 23일) 'K-POP 개인 부문 주간랭킹'에서 911만 8671개의 하트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2월 5주차부터 이어진 연속 1위 기록은 91주째 계속되며 변함없는 팬덤 파워와 글로벌 인기를 보여줬다.



진의 차트 독주는 월간 랭킹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월 'K-POP 개인부문 월간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하며 22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또 '원픽차트 K-POP(Solo)'부문에서도 19개월 연속 정상에 오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막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10월 월간랭킹 1위 리워드로 제공되는 광고는 11월 25일부터 송출되어 12월 1일까지 서울 지하철 건대입구역 파노라마 3면 전광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진은 테마투표에서도 '혼문 지켜주는 실력파 아티스트', '센스 있는 똑쟁이 스타', '전생에 공주님·왕자님이었을 것 같은 스타', '광고 모델 대세 스타', '수능날 힘이 되어줄 응원 요정 스타' 등 다양한 주제로 1위를 휩쓸며 폭넓은 매력과 다재다능함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진의 콘서트 실황을 담은 '런석진_에피소드 투어 더 무비'(#RUNSEOKJIN_EP.TOUR THE MOVIE)가 오는 12월 31일 CGV에서 단독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번 영화는 지난 6월 28~29일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런석진_에피소드 투어 인 고양'(#RUNSEOKJIN_EP.TOUR in GOYANG) 현장을 담았으며, 전 세계 70개 국가 및 지역의 약 1800개 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국가별 상영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