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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이솔이 "살아날 수 있겠지" 몸 컨디션 악화 고백..걱정 자아낸 근황

  • 최혜진 기자
  • 2025-11-26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근황을 전했다.

25일 이솔이는 "세상 많이 좋아졌네요 ai로 방구석 단풍 구경"이라며 AI로 만든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이솔이는 "감기 때문에 모든 일정 스톱"이랴며 몸이 그라데이션으로 안 좋아지는 느낌이라, 빨리 약 먹고 일상 로그아웃하겠다"는 근황을 밝혔다.

이어 "내일 살아날 수 있겠지"라며 "모두 감기 조심, 특히 습도 잘 챙기고, 잠 잘 자기"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솔이는 박성광과 2020년 결혼했다. 그는 박성광과 함께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앞서 이솔이는 지난 4월 여성 암 투병 중이라고 밝혀 많은 응원을 받았다. 그는 "퇴사 후 자연스럽게 아이를 준비하던 중, 5개월 만에 암 판정을 받았다"며 "여성 암 특성상 아이를 가질 수 없게 됐고 제 건강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부모님과 시부모님께 죄송했다. 6개월간 수술과 세포독성 항암치료를 받았고, 응급실에 오가며 정말 힘든 시간을 버텼다. 지금도 약을 복용하며 치료 중"이라고 전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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