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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레이 오고, 첸백시는 빠졌다..엑소, 전역 후 첫 활동? 이수지 '자매다방'

  • 김나라 기자
  • 2025-11-26
9인조 그룹 엑소가 '자매다방'에 6인조로 출격한다. '첸백시' 첸, 백현, 시우민은 빠졌다.

OTT 쿠팡플레이 예능 '자매다방' 3화에는 엑소가 게스트로 등장, 이수지와 정이랑을 만난다. 특히 이번 활동은 엑소의 군 전역 후 첫 단체 공식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자매다방'은 이수지, 정이랑이 자매 설정으로 오늘의 수다 한 스푼, 낭만 두 스푼을 더해 최고의 스타 손님들과 함께 즐기는 다방 토크쇼다.

공개된 예고편은 카이와 정이랑의 즉흥 댄스로 화려하게 포문을 연다. 등장과 동시에 완벽한 춤선을 뽐내는 카이와, 이에 질세라 온몸으로 리듬을 타는 정이랑의 댄스는 폭소를 유발한다. 이어 이수지와 레이의 댄스가 이어지고, 흥이 오른 이수지가 "너, 나 키워볼래?"라고 묻자 정색한 레이의 "어, 그건 좀 힘드신 것 같아요"라고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수지의 구애 질주는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디오(도경수)에게 "오빠가 나를 사랑하는지를 모르겠어"라며 돌직구를 날리는가 하면, 갑자기 "나 같이 샤워하고 올게"라고 선언해 모두를 경악시켰다. 이어 디오의 "미친 거야?", "너네 어디까지 가는 거야?" 라며 현실 리액션으로 폭주해 자매다방의 뜨거운 현장을 그대로 전한다. 혼란의 중심에 선 이수지는 "아니 나 좋자고 그래? 너네 홍보해 주려는 거 아니야!"라며 자매다방만의 유쾌한 난장판 티타임을 예고했다.

이번 3화는 '자매다방' 특유의 따뜻한 다방 감성에 엑소 멤버들 특유의 티키타카, 예측 불가한 예능감, 그리고 엉뚱한 매력까지 더해져 그 어느 때보다 흥 넘치는 난장판 티타임을 예고한다. 여기에 대세 엔터테이너 김규원의 깜짝 등장이 스틸을 통해 공개되며 수지, 이랑 자매에 이어 규원이 어떤 캐릭터로 등장해 신선한 웃음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자매다방'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오직 쿠팡플레이에서 만날 수 있다. 쿠팡 와우회원은 물론, 일반회원도 누구나 무료로 시청이 가능하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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