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그룹 DJ DOC 멤버 김창열이 고(故) 이순재에 대해 애도의 뜻을 나타냈다.
지난 25일 김창열은 개인 SNS에 "비록 이순재 선생님을 자주 뵙거나 하진 못했지만 선생님의 연기를 볼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선생님의 인생철학을 배울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라며 이순재 생전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창열은 "연예계의 큰 어른께서 하늘에 별이 되신 오늘 선생님을 추모하고 명복을 바랍니다"라고 추모했다.
이순재는 지난 25일 새벽 세상을 떠났다. 향년 91세. 빈소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7일 오전 6시 20분, 장지는 이천 에덴낙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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