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지일이 故 이순재, 故 변웅전의 별세에 애통한 마음을 전했다. 한지일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월은 마음이 무척 무거운 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앞서 그는 "이순재 선배님 빈소에 찾아갔는데 바로 옆 35호가 변웅전 전 국회의원 빈소였다. 서슴없이 빈소에 가서 큰 절로 가시는 길 인사를 드렸다"고 고인을 추모했다. 고 이순재, 고 변웅전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나란히 차려졌다.
한지일은 이어 또 다른 글을 올리고, "고 이순재 선배님, 고 변웅전 의원님, 고 남포동 선배 일주일 사이 세 분의 선배가 하늘나라로 가셨다"며 "이순재, 변웅전 두 선배의 장례식장은 직접 찾아뵙고, 명복을 빌었다. 남포동 선배는 일정이 있어서 후배에게 조의금을 부탁했다"고 전했다.
한편 변웅전 전 의원은 지난 23일 별세했다. 향년 85세. 이순재는 지난 25일 별세했다. 향년 9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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