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127이 2020 AAA(2020 Asia Artist Awards)에서 베스트 아티스트 상을 수상한 가운데, 멤버 도영이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도영은 29일 NCT 127 공식 SNS에 2016년에는 신인상을 받았던 우리칠이 2020에는 베스트 아티스트 상을 받았습니다. 다 우리 시즈니들(NCT 팬클럽 이름)이 응원해주고 이 시간 같이 겪어준 덕분이에요. 정말 고맙고 보고 싶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NCT 127 멤버 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마크, 해찬, 정우가 2020 AAA에서 받은 베스트 아티스트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블랙 수트에 나비 넥타이를 착용한 NCT 127 멤버들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비상구 표지판을 따라한 NCT 127의 익살스러운 모습이 시선을 끈다.

한편 NCT 127은 2020 Asia Artist Awards(2020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0 AAA)에 참석, 베스트 아티스트 상 수상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