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은탁이 앙드레김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며 데뷔 비화를 전했다.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진실모자'와 '마법의 물약'이 박중훈의 '비와 당신'을 듀엣곡으로 선곡해 감성 짙은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 후 투표 결과, '마법의 물약'이 87표를 얻으며 압도적인 표 차이로 승리를 거머쥐었고, 이어 공개된 '진실모자'의 정체는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의 주연이자 일일극의 황태자라 불리는 배우 강은탁이었다. 강은탁이 가면을 벗자 현영은 "진짜 너무 잘생기셨다. 1000점"이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강은탁은 2022년 최고 시청률 38.2%를 기록한 KBS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를 비롯해 '압구정 백야', '비밀의 남자' 등 다수의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일일극 왕자', '장편 전문 배우'라는 수식어를 얻은 25년 차 배우다.이날 그는 자신의 데뷔 비화를 전하며 앙드레김과의 특별한 첫 만남을 회상했다.
강은탁은 19살 당시를 회상하며 "모 호텔에서 오디션이 있었는데, 마침 그곳에 수석 실장님으로 앙드레김 선생님이 계셨다. 흰 명함에 검정색으로 이름만 있었다. 처음엔 사기 치는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단 오라고 해서 갔는데, 선생님이 '치수 재요~' 한마디 하셨고, 모델로 바로 데뷔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또한 강은탁은 드라마 '순금의 땅' 163부작, '압구정 백야' 149부작, '아름다운 당신' 122부작, '비밀의 남자' 105부작까지 100부작이 넘는 장편 드라마만 네 작품을 출연했다며 "작품 하나마다 나이가 한 살씩 먹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마지막으로 그는 배우로서의 목표에 대해 "일단 제가 나온다고 했을 때 채널이 안 돌아갔으면 좋겠다. 보증할 수 있는 배우가 되는 게 목표다"라며 '보증수표 같은 배우'를 향한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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