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근황을 공개했다.
1일 지드래곤은 개인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지드래곤은 고양이 두 마리와 자택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과 함께 "HI DECEMBER"이라며 12월을 반갑게 맞이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다소 짧아진 앞머리와 화려한 네일아트, 뿔테 안경을 쓰고 거울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 반짝이는 플래시로 특유의 힙한 매력을 더했다.

앞서 지드래곤은 지난달 29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마마 어워즈' 시상식에서 히트곡 세 곡을 열창했다. 하지만 목 상태가 좋지 않았는지 불안정한 음정은 물론, 고음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해 음악 대부분을 AR로 채워 라이브 논란이 일었다.
특히 지드래곤은 '2025 마마 어워즈' 측이 공식 SNS에 업로드한 자신의 무대 영상에 엄지를 아래로 내린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기며 셀프 혹평을 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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