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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家' 올데프 애니, 테디에 적극 해명한 이유 "혼날 것 같아"[핑계고]

  • 김나연 기자
  • 2025-12-04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의 애니가 프로듀서 테디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했다.

4일 유튜브 채널 '뜬뜬'의 'mini 핑계고'에는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 애니, 타잔, 우찬이 출연해 유재석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애니는 "올데이 프로젝트의 맏언니"라고 소개했고, 그는 "저희를 오 남매 같은 케미스트리로 봐주시는데 이런 친구들을 데리고, 많은 곳을 이동하고 활동하려면 엄마 같이 해야 하는 거 같다"며 "집에서도 원래 첫째다"고 밝혔다.

이에 우찬은 "누나가 성격도 급하고, 철두철미하다. 그래서 무서운 누나다. 제가 괜히 서열 5위가 아니다. 어디 가서 움츠러드는 성격이 아니다. 근데 누나를 보면 괜히 눈을 아래로 내려다보게 되고 그런 게 있다"고 했고, 타잔은 "근데 알고 보면 되게 여리다. 되게 차갑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사람으로, 친구로서 알면 가장 여린 사람"이라고 말했다.

7년 연습생 기간을 거쳐 데뷔한 애니는 "컬럼비아 대학교 입학 후에도 연습생 생활을 병행했다. '언젠가 되겠지'라고 생각했고, 더블랙레이블이라는 회사를 너무 좋아했다. 테디 PD님을 항상 존경했고, 회사가 추구하는 음악과 모든 방식을 믿고, '다 생각이 있겠지'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또한 유재석은 애니에게 운동에 관해 물었고, 애니는 "(테디) PD님이 이걸 보실 거 같아서 그런데 운동하라고 하셨는데 제가 진짜 하고 싶어서 회사랑도 운동 스케줄을 잡고 있다. 아직 시작을 안 했을 뿐이지 곧 시작을 안 할 뿐이다. 운동시키셨는데 혼날 거 같다"고 웃었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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