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지윤이 최저 몸무게를 달성했다.박지윤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저 몸무게 또 찍었다. 누군가는 어? 하는 숫자일 수도 있지만 평소 눈바디보다 + 5kg 정도가 딱 예뻐 보이는 난 40대 들어 거의 몇 번 못 본 몸무게…"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스위치온 다이어트 시작하던 7월에 비하면 거의 7-8kg 감량한 거 나 자신을 셀프 칭찬한다"라며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고, 이 겨울철은 뭐? 다이어트의 무덤이니까 벌써 두꺼운 옷 속에 뱃살을 감추고 뜨끈하고 얼큰하고 달콤한 것만 당겨서 큰일이시라는 분들! 나랑 조금만 더 해보자"라고 응원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박지윤이 다이어트 성공 후 기뻐하는 모습이다. 또한 그는 몸무게 55.7kg를 인증했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09년 KBS 30기 동기 아나운서 최동석과 결혼해 아들과 딸을 얻었다. 하지만 두 사람은 2023년 10월 이혼 소송을 알렸으며 상간 맞소송을 제기한 상황. 판결은 오는 2026년 1월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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