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현영이 80억대 사업가로 변모한 일상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유튜브 채널 '셀러-브리티'에는 '연예인 하다가 화장품 만들어 대박 난 CEO | EP.05 현영'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전현무는 "만능엔터테이너라는 말을 만드신 분이다. 그림, 러닝, 필라테스, 사진, 요리, 예능에 연기까지 못하는 게 없는 분이다"라며 화장품 브랜드 '뽀나미슈' 대표 현영을 소개했다.
현영은 "제가 CEO로 알려진 건 의류 브랜드할 때였다. 50 대 50으로 투자해 홈쇼핑 브랜드를 런칭해서 운영하고 있었는데 아이들 학교 때문에 송도로 옮기게 됐다. 동선이 멀어지니까 미안해서 지분을 팔고 준비하던 화장품 브랜드를 런칭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모델인 줄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더라. 실제로 박람회장 나가서 일반 고객분들에게 다 설명해 드리고 바이어들 만나고, 앉지도 못하고 3일 돌았는데 '현영 씨, 왜 이렇게 열심히 해요?'라고 하더라. 제가 대표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 수출을 나가기 시작했다. 방금 홍콩 계약 건이 성사됐다. 내가 매니지먼트 사장이고 '뽀나미슈'는 내 연기자다. 이걸 막 소개하고 홍보한다. BTS처럼 터지면 대박이다. 새로운 생명체를 키워내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현영은 매출액에 대해 "4년 차라 신생아 같이 인큐베이터 안에서 커가고 있다고 생각해 달라"며 조심스러워하더니 "총매출은 80억까지 된다. 죽자 살자 해서 키워가고 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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