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현영이 수영선수로 활동 중인 딸에 대해 언급했다. 5일 방송된 유튜브 채널 '셀러-브리티'에는 '연예인 하다가 화장품 만들어 대박 난 CEO | EP.05 현영'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현영은 "첫째 딸이 수영을 잘하지 않느냐"는 전현무의 질문에 "인천시 대표 중등부 평형 선수로 활동 중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전현무가 "올림픽에서 볼 수 있겠다"라고 감탄하자 현영은 "내년에 국가대표 선발전에 나가려고 한다. 국가대표 기준치 안에 들어가야 한다"라고 대꾸했다.
현영은 "내일모레 김천 가야 한다. 김천 MBC 선수권 대회에 출전하는데 내가 운전해서 매니저처럼 데리고 간다. 경기 뛰기 직전까지 편안하게 루틴을 맞춰줘야 집중해서 경기를 뛴다. 그래서 다른 사람을 옆에 못 붙인다. 저는 중국도 따라가고 태국도 따라간다"라고 열혈 엄마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자 전현무는 "완전 김연아 엄마다"라고 놀라워했고, 현영은 "아직 그렇게까지는 아니지만 제 시간을 쪼개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너무 피곤하지만 행복지수로는 지금이 내 인생의 황금기다"라고 미소 지었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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