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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놀뭐' 하차 후 '승승장구' 근황..'AAA' 톱스타들과 특별무대 영광 '가오슝 들썩' [스타이슈]

  • 김나라 기자
  • 2025-12-05
배우 이이경이 '놀면 뭐 하니?' 하차 후 '승승장구' 근황을 전해 화제다.

이이경은 지난 3년간 활약했던 MBC '놀면 뭐 하니?'(이하 '놀뭐')에서 최근 갑작스럽게 하차하며 세간의 이목을 끈 터. 그가 사생활 스캔들에 휩싸이긴 했으나 강경한 법적 대응으로 맞서고, 하차 또한 '놀뭐' 제작진의 통보가 있었다는 비화가 밝혀져 여론이 반전된 바 있다.

'놀뭐'에서 터졌던 '면치기 논란' 또한 제작진의 강요였다고 직접 밝힌 이이경. 억울함을 뒤로하고 이이경은 활발한 활동의 기지개를 켰다.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 '10주년 AAA 2025') 참석을 위해, 5일 가오슝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모습이 스타뉴스 카메라에 포착된 것. 이는 국내 최초의 배우·가수 통합 시상식으로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성대한 무대에 이이경이 초청되며 건재한 인기를 입증했다.

올해 '10주년 AAA 2025'는 6일과 7일에 걸쳐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가운데, 이이경은 이튿날인 7일 'AAA' 10주년 기념 페스타 'ACON 2025'에 참석한다. 'ACON 2025'는 배우 이준영, i-dle(아이들) 슈화, 크래비티 앨런, 키키 수이의 진행 아래 210분간 무려 50여 곡의 특별 무대가 펼쳐진다.

톱스타들의 공연 릴레이 속 이이경도 어깨를 나란히 하며, 라이브 무대를 꾸미는 특별한 행보에 나섰다.

또한 이이경은 앞서 2일엔 본업 연기 컴백 소식도 알렸다. 그는 일본 TBS 금요드라마 '드림 스테이지(DREAM STAGE)'에서 K팝 스타들을 보유한 대형 음악 기획사 부케 뮤직의 대표 최기용 역할을 꿰찼다.

'드림 스테이지'는 오는 2026년 1월 중 방송 예정이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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