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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3' 이제훈, 김의성 소원 이뤘다..15년 전 사건 해결 코앞[★밤TView]

  • 안윤지 기자
  • 2025-12-05
'모범택시3' 배우 이제훈이 15년 전 사건 해결을 앞뒀다.

5일 방송된 SBS '모범택시3'에서는 김도기(이제훈 분)가 임동현을 뒤쫓기 시작했다.

김도기는 "임동현 자금출처 알아봐 달라"며 임동현의 헬스장을 파악했다. 이때 임동현은 갑자기 등장해 현금만 급히 가지고 나와 김도기의 모범택시를 탔다. 도착한 곳은 장례식장.

안고은(표예진 분)은 "현금다발을 가져온 거 보니 평범한 장례식장은 아닌 거 같다"라며 의심했다. 김도기 역시 직접 방문했지만 "문을 지키고 있는 거 같다"라고 거들었다.

알고 보니 장례식장이 아닌 도박장이었던 것. 안고은은 "물품을 다 상주 용품으로 깔아놨다"라고 황당해했다. 그는 "교도소 출소 직후에 자기 명의로 된 오피스텔이 생겼다. 저당 잡혀 있는 걸 보니 돈을 많이 빌리고 못 갚았나 보다"라고 설명했다.

김도기는 "만약 임동현이 교도소 간 게 또 다른 진실을 숨기기 위한 거라면 어떠하겠냐"라며 "그 대가로 오피스텔을 받을 수도 있지 않나. 사망한 박민호를 이용하자"라고 결단을 내렸다.

사망했던 박민호의 모습으로 찾아온 모습을 본 임동현이 급히 달려가 친구의 학교로 찾았다. 그를 쫓은 김도기는 범인을 찾아냈다.

한편 '모범택시3'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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