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혈농구단'에서 그룹 NCT 멤버 쟈니가 어깨 부상 투혼을 발휘했다.6일 오후 방송된 SBS '열혈농구단' 2회에서는 서장훈 감독의 라이징이글스팀이 가수 박진영이 단장으로 이끄는 BPM팀과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쟈니는 경기 중 어깨 부상에도 불구하고 다시금 투입돼 코트 위를 달렸다. 하지만 이내 그는 팔을 올리는 과정에서 부상이 재발, 결국 퇴장했다.
쟈니는 "아픔을 참고 뛰었다"라며 "욕심이 있으니까 1분이라도 더 뛰고 싶었던 마음이 있었다. 아쉽게도 그 순간 제가 막았더라면, 2점은 우리 거였다는 생각이 든다. 더 뛰고 싶은데, 뛸 수 있는데 너무 아쉬웠다"라고 못 말리는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열혈농구단'은 첫 경기인 BPM과의 대결에서 아쉽게 패배했다. 결과는 라이징이글스 60, BPM 70점으로 10점 차이로 승패가 가려졌다.
'열혈농구단'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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