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의 가장 섹시한 순간들을 모은 스페셜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근 필리핀 대표 방송사인 GMA 네트워크는 'On the Spot: Sexiest moments of BTS member Jungkook'(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가장 섹시한 순간들)라는 제목으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영상을 게재하며 해당 내용을 기사로도 보도했다.
GMA 네트워크는 정국이 '황금막내'부터 '품절킹'까지 가요계 활동 내내 많은 타이틀을 거머쥐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피플 매거진에서 선정된 가장 섹시한 인터내셔널 맨 은 어느 누구도 비교 불가한 타이틀이라고 평하며 정국이 왜 가장 섹시하다고 불릴 만한지에 대한 특별 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는 귀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지닌 거부 할 수 없는 정국의 이중적인 매력을 소개하며 미국 빌보드에서 공연한 'FAKE LOVE'(페이크 러브) 무대에서 선보인 완벽한 식스팩 복근으로 누구든지 열광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이어서 방탄소년단의 MOTS ON:E 온라인 콘서트의 솔로곡 '시차' 공연에서 정국은 어떤 소녀의 마음도 단숨에 사로잡을 가죽 소재의 라이더, 레오파드 패션과 'Black Swan'(블랙 스완) 공연에서는 시스루 의상을 입고 강력한 섹시함을 발산해 팬심을 울렸다고 설명했다.
또 정국이 복근을 키운 비결 중 하나인 운동으로 다져진 부정할 수 없는 힘도 섹시 포인트로 꼽혔다. 이 외에도 '사기캐'로 불리는 정국이 가진 남다른 재능들도 언급했다.
GMA 네트워크는 노래를 부를 때 흠 잡을 데 없는 정국의 보이스, 달리기, 씨름 등에서 1등을 거머쥔 타고난 운동 능력, 그림 실력, 영상 감독 등 재능까지 섹시함의 범주에 포함 시켰다.
그러면서 섬유유연제 다우니를 품절시킨 파급력, 생활 한복을 전 세계로 전파 시킨 트렌드 세터의 면모, 2019년 중반 구글 검색량 1위인 K팝 아이돌로 등극한 독보적인 인기 그리고 사랑스러운 매력, 수트핏 등도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자기 발전과 개선을 향해 노력하기로 유명한 정국의 열정에 대해 극찬을 보내기도 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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