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이민우가 둘째 출산을 앞두고 설렘 가득한 근황을 전했다.6일 방송된 KBS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이민우가 스튜디오에 출연했다.
'살림남' 멤버들은 곧 태어날 이민우의 2세를 축하하며 기저귀로 만든 기저귀 케이크를 선물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민우는 "24시간 전화 들고 대기 중이다. 아이가 태어나기 일보직전이다. 진통 오면 이거 챙겨서 갈 것"이라며 설렘과 긴장감이 뒤섞인 진짜 예비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이어 박서진이 "둘째 딸이 누구 닮았으면 좋겠냐"라고 묻자, 이민우는 "딸이니까 엄마 닮아서 예뻤으면 좋겠다. 초음파 사진 보는데 코가 높더라. 돈 벌고 태어났다고 하더라"라고 곧 태어날 딸의 오똑한 코를 언급하며 '성형 안 해도 된다'는 의미로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민우 아내 이아미는 재일교포 3세로 6세 딸을 키우는 싱글맘이며 두 사람은 교제 중 아이를 가졌고 12월 출산한다. 두 사람은 출산 시기를 고려해 오는 2026년 3월 29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