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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이민우 ♥아내 앞 돌발 고백 "난 예전에 사겼던 전여친"[살림남][★밤TView]

  • 정은채 기자
  • 2025-12-07
일본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과거 이민우와 사귀었다고 돌발 발언했다.

6일 방송된 KBS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둘째 딸 출산을 앞둔 이민우가 자발적 미혼모 사유리에게 조언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유리는 아들 젠과 함께 이민우의 집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이민우의 일본인 아내 아미도 함께했다. 사유리는 아미를 처음 만난 자리에서 갑자기 "예전에 사귀었던 여자친구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젠은 이민우의 첫째 딸 미짱을 바라보며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대화를 이어가던 사유리는 이민우가 싱글맘과 결혼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감동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민우의 아내 아미가 혼자 미짱을 키웠던 시절을 떠올려 마음이 갔다고 덧붙였다.

이어 사유리는 본인의 자연분만 경험을 솔직하게 전했다. 그는 "제가 임신하고 있을 때 한국 친구도 임신하고 있었다. 남편과 같이 갔다고 이야기하면 부러웠다"라며 진통 시 느낀 감정과 외로움을 고백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아미는 이민우에게 사유리에게 좋은 남자를 소개해주라고 제안했고, 사유리는 이상형으로 "손석희"를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이는 발음 실수였고, 실제로는 배우 손석구를 의미한 것으로 밝혀져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사유리는 같은 일본인인 아미에게 "꼭 출산하면 저한테 연락해요"라며 친언니 같은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방송은 이민우와 아미가 출산 가방을 챙기며 다가올 출산을 준비하는 장면으로 마무리됐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아미가 출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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