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제훈이 '틈만 나면,' 애정자를 인증한다.8일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시즌4 측은 새로운 티저를 통해 또 한 번 친근감 넘치는 웃음을 예고한다.
공개된 티저 속에는 유재석의 달라진 모습이 담겨 있어 흥미를 높인다. 바로 앞선 시즌들을 통해 '웨이팅 알러지'를 공공연하게 표명해온 유재석이 맛집 앞에서 줄을 서고 있는 것. 이제훈은 "굉장히 드문 그림이잖아요. 무엇을 먹기 위해서 기다리는 유의 모습"이라고 신기해하며 '틈만나면,'의 애청자임을 깨알같이 인증했다. 어색한 자태로 줄을 서있던 유재석은 "생각보다 좀 많이 기다려야 되나요?"라며 소심하게 질문을 던져 웃음을 자아낸다.
심지어 유재석은 그 잠깐의 시간에도 옆자리 시민에게 "여기는 기다릴 만한 맛집이죠?"라며 소통을 시도해 웃음보를 자극한다.
이에 새로운 시즌을 맞아 유재석이 '웨이팅 알러지'를 완벽 극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이며, 더욱 업그레이드 된 소통과 친근한 웃음으로 돌아온 '틈만 나면,'의 반가운 귀환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이번 시즌 첫 번째 '틈 친구'는 '모범택시3'의 최강 듀오, 이제훈과 표예진이 출격해 강력한 포문을 열 예정이다.
한편 '틈만 나면,'은 오는 16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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