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이해리가 또 아나바나 운동을 진행했다.
지난 8일 이해리는 개인 SNS에 "저 옷장 털렸어요"라며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해리는 같은 날 오후 9시 개인 유튜브 채널 '이해리해리'에 '셀린느부터 보세까지 이해리의 연말 맞이 아나바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해리의 아나바다는 약 10여 년 전에 시작됐다. 이해리의 여동생 두 명을 집으로 불러 이해리가 안 입는 옷, 가방, 신발 등을 추려 사실상 헐값에 판매하는 바자회 콘텐츠다. 이번 행사에는 고가의 명품 브랜드 옷이 대거 포함돼 화제를 모았다.
이에 구독자들은 "나도 이해리 동생 하고 싶다", "가족들이 다 유쾌하다", "옷장도 털리고 내 심장도 털렸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이해리 세 자매의 케미를 부러워했다.
이해리는 지난 2022년 7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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