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정이랑이 배우 박정민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정이랑과 개그우먼 이수지는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팔판동 한 카페에서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두 사람은 OTT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예능 '자매다방'에서 특급 케미를 뽐내며 활약 중이다.
이날 정이랑은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를 묻자 "박정민"이라고 단박에 답했다. 박정민은 최근 열린 '제46회 청룡영화상'에서 가수 화사와 특별한 축하무대를 꾸미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이랑 또한 "그 무대를 보고 '나만 설렜나?' 했는데, 역시나 그거 때문에 난리가 났더라. 박정민 덕분에 2주 동안 너무 설렜다. 기분 좋을 때, 안 좋을 때, 일 가기 전에, 자기 전에 계속 매일 (영상을) 돌려봤다. 설렘 버튼이 눌렸다"라며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그는 "그런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박정민과 화사에 너무 감사드린다. 그래서 '자매다방'에 모셔보고 싶다"라고 러브콜을 보냈다.
'자매다방'은 이수지·정이랑이 자매 콘셉트로 수다 한 스푼, 낭만 두 스푼을 더해 최고의 스타 손님들과 함께 즐기는 다방 토크쇼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오직 쿠팡플레이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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