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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아, ♥백도빈X야노 시호 손깍지에 질투 폭발.."외간 女 손을 잡다니"[두집살림]

  • 김정주 기자
  • 2025-12-09
배우 정시아가 일일 요가 강사로 나선 일본 모델 야노 시호에게 질투심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대놓고 두집살림' 최종회에는 지난 방송에 이어 장동민, 야노 시호와 함께 두 집 살림에 나선 정시아, 백도빈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야노 시호는 아침 일찍 일어나 자신의 모닝 루틴인 요가를 시작했다. 그는 "요가를 하면 예뻐지거나 건강해지는 것뿐만 아니라 저에게 요가는 삶의 지침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뒤이어 일어난 백도빈에게 함께 요가를 하자고 적극적으로 제안해 백도빈을 당황케 했다.

일일 요가 강사로 변신한 야노 시호는 요가 초보인 백도빈을 위해 페어 동작을 진행했다. 그는 디테일하게 백도빈의 자세 교정을 해주는가 하면 손깍지를 낀 뒤 고난도 동작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백도빈은 "다리에 쥐 날 것 같다"라고 진땀을 흘렸고, VCR을 지켜보던 출연진들 역시 "벌칙 수행 아니냐"라고 혀를 내둘러 웃음을 자아냈다.

뒤늦게 일어나 이 모습을 본 정시아는 "뭐야, 손잡았어? 스킨십을 많이 하네. 아침부터"라고 질투심을 드러냈다. 그는 "되게 즐겁게 요가 하더라. 지난번에는 홍현희 손을 그렇게 마사지하더니 이번에는 시호 언니 손을 잡고 요가 했다. 왕포마을만 오면 그렇게 외간 여자 손을 잡는다"라고 불만을 털어놨다.
김정주 기자 |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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