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2020 Asia Artist Awards, 이하 2020 AAA)에 참석한 배우 이정재의 미공개 수상 소감이 공개됐다.

8일 스타뉴스 공식 유튜브와 카카오TV 채널, Asia Artist Awards 네이버TV 채널 등에는 2020 AAA에서 AAA 대상 올해의 배우 영화 부문을 수상한 이정재의 미공개 수상 소감이 독점 공개됐다.

영상 속 이정재는 말끔한 정장 차림으로 2020 AAA 트로피를 손에 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정재는 저에게 굉장한 추억이 될 것 같다며 너무나도 이렇게 좋은 상을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정재는 지난 8월 개봉한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 역을 맡아 연기했다. 이정재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사랑해주신 모든 팬,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함께하신 배우, 스태프분들 너무 감사했다. 이 영광을 그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 오늘 행사를 주관하고 주최하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 인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20 AAA는 지난 25일 진행된 초대형 가수, 배우 통합 시상식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해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지난 28일 지연 방송됐다.

슈퍼주니어, GOT7, 마마무, 몬스타엑스, 트와이스, NCT, 펜타곤,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여자)아이들, 아이즈원, 원어스, ITZY(있지), AB6IX, 크래비티, 시크릿 넘버, 트레저, 송가인, 임영웅, 빅맨, 강다니엘, 알렉사, MAX 등 가수 23팀(명)과 이정재, 김민재, 이준기, 김수현, 이준혁, 이주영, 김혜윤, 서예지, 전미도, 이성경, 안보현, 안효섭, 김선호, 한소희, 안은진, 이재욱, 박주현 등 17명의 배우가 참석했다. 사회는 슈퍼주니어 이특과 배우 박주현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