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격투기선수 겸 방송인 최홍만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단독 웹예능 '키링남 최홍만'을 선보인다.유튜브 채널 '키링남 최홍만'(제작 SK브로드밴드)은 세상의 모든 귀여운 것을 사랑하는 최홍만이 평소 하고 싶은 것들을 직접 도전하고 섭렵하는 과정을 담은 콘텐츠들을 전할 전망이다.
'키링남 최홍만' 제작진은 10일 "키 218cm, '대한민국 대표 골리앗'이라는 수식어에 가려져 있던 최홍만의 순수하면서도 귀여운 내면세계를 담아내 MZ들의 공감 버튼을 누르는 한편,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공개되는 첫 회에서는 최홍만이 생애 처음으로 가챠숍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다양한 종류의 피규어를 뽑으며 텐션을 끌어올린 최홍만은 '최애 고양이 캐릭터' 피규어를 발견해 시선을 떼지 못한다. 직후 최홍만은 "어릴 때부터 공부는 못 해도 뽑기는 잘했다"며 자신만만하게 뽑기에 나서고, 추운 겨울 날씨임에도 땀을 뻘뻘 쏟아내 짠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면서 그는 "조명이 가까워서 땀이 계속 난다"라고 '키 218cm'만 가능한 답을 내놓아 모두를 폭소케 한다.
또한 최홍만은 피규어 판매숍에서 마음에 드는 피규어를 발견해 '가격 네고'에 나선다. 판매 가격이 '55만 원'이라고 하자 그는 매장 직원에게 "네고 안 되냐?"며 귀여운 애교를 시전한다. 과연 최홍만이 특급 애교 작전으로 원하는 피규어 득템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웹예능 '키링남 최홍만'은 10일 오후 5시 30분 유튜브 채널 '키링남 최홍만'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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