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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싸움 1위' 줄리엔강, 다운당한 날..명현만과 데스매치 결과는?[아이 엠 복서]

  • 윤성열 기자
  • 2025-12-10
'연예인 싸움 1위' 줄리엔 강의 '아이 엠 복서' 데스매치 결과가 공개된다.

10일 tvN 예능 프로그램 '아이 엠 복서'(연출 이원웅, 작가 강숙경) 측에 따르면 오는 12일 오후 방송될 4회에서는 탈락자들의 마지막 동아줄, 데스매치가 이어진다. 이번 데스매치에선 전(前) 킥복싱 헤비급 챔피언 명현만과 연예계 싸움 랭킹 1위 줄리엔 강의 희비가 엇갈린다.

앞서 지난 5일 방송된 3회에서는 줄리엔강이 명현만의 묵직한 펀치에 다운을 당하는 모습이 담겨 화제를 모았다. 4회에서는 줄리엔 강의 긴 리치에 맞서 사우스포로 전환해 다운시킨 명현만의 전략과, 위기를 마주한 줄리엔 강의 뒷이야기가 이어질 예정이다.

세 번째 파이트에서는 3개의 링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대결의 막이 오른다. 철창에 둘러싸인 가로 3m, 세로 3m의 좁은 케이지 링, 가로 8m의 직사각형 링에서 선수를 교체하며 진행하는 태그 링, 물로 가득 찬 바닥과 쏟아지는 빗속에서 겨루는 아쿠아 링까지 '아이 엠 복서'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링에서 양보 없는 승부가 벌어진다.

특히 케이지 링에서 싸우게 된 '복싱 귀신' 김동회에게 대결을 신청하는 겁 없는 도전자가 등장한다. 결승을 방불케 하는 역대급 대진이 성사되자, 스튜디오에서는 탄성이 터지고 마동석은 "또 다른 돈 내고 보는 경기가 되겠네요"라고 말해 흥미를 고조시킨다.

또한 데스매치에서 김태선과의 리매치를 통해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김민욱이 양슬찬의 하차로 추가 생존하며 '스나이퍼'의 귀환을 알린다. 이에 극적으로 부활한 김민욱의 각성한 활약은 물론 김태선과의 리매치 여부가 궁금해지고 있다. 오는 12일 오후 11시 방송.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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