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첫 자작곡 '약속'(Promise)이 2년 연속 '사운드클라우드 플레이 백'에 선정될지 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민의 첫 자작곡 '약속'은 2018년 12월 31일 0시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불시에 공개, 당시 전 세계 동시 다발 접속 폭주로 '사클 진입불가' 현상을 빚으며, 드레이크(Drake)의 24시간 기록을 두 배 가깝게 갈아 치우고 신기록을 세운 곡이다. 12월 현재까지 세계 유명 뮤지션들도 이 기록을 깨지 못하고 있다.
'약속'은 꾸준한 세계 인기로 2019년 결산에서 버지스트 드롭(BUZZIEST DROP, 최고 화제곡) 부문 1위, 2019 사운드클라우드 플레이백(2019 SoundCloud Playback)최종 7곡에 선정, 또 한번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연말 결산에 오른 최초의 한국 가수이자 BTS 멤버가 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사운드클라우드 측은 2020년에도 선정될 수 있을지에 대한 글을 게시, 2년 연속 선정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약속'은 현재 사운드 클라우드 세계 랭킹 2위로 한국을 넘어 아시아 가수로서 전에 없던 대단한 기록을 세우고 있다.
지난 8월에는 2억 3500만 스트리밍을 돌파, 전 세계 '모든 장르', '힙합 & 랩' 차트 1위에 오르며 여전한 세계 인기를 과시했다.
사운드클라우드 역사상 가장 화려하게 데뷔한 지민의 첫 자작곡 '약속'이 2년 연속 '사운드클라우드 플레이 백'에 선정될지 기대를 모은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