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남보라가 엄마가 되는 남다른 심경을 전했다.
남보라는 11일 초음파 사진과 자신의 축하 사진 등을 공개하고 "저희 가족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어여:) 제가 곧 엄마가 됩니다 캬캬"라고 직저 알렸다.
남보라는 "올해 안에는 임신을 하고 싶었는데 너무 감사하게 적절한 시기에 찾아와줘서 요즘 매일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라며 "뱃속에서 건강하게 잘 키워서 새 가족 맞을 준비를 잘 해볼게요"라고 밝혔다.
이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 저희 아기도 여러분의 사랑을 함께 받을 수 있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남보라는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성과 2019년에 봉사활동을 하며 처음 만났고, 약 2년간 교제 끝에 지난 5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남보라는 1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최초로 임신 소식도 전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남보라가 "2세 계획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성공했다"라며 "지금 임신 5주 차다"라고 밝혔다. VCR 촬영 당시에는 임신 전이었지만 그 이후 임신에 성공했다는 남보라는 태몽에 대해서도 "가오리 꿈을 꿨다"라고 공개해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이와 함께 남보라는 남편에게 서프라이즈로 임신 소식을 전한 영상, 남편의 반응, 뱃속 아기의 태명도 공개했다. 단, 아직 양가 부모님께는 소식을 전하지 않은 상황이라는 후문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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