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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세' 나비, 둘째 자연 임신 성공 이유 밝혔다 "난소 나이 24세·남편 정자 3억 마리"

  • 최혜진 기자
  • 2025-12-11
가수 나비가 한 번에 둘째 임신에 성공한 비결을 밝혔다.

11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방송불가! 이지혜 노산도 한방에 임신 가능한 남편들은 절대 모르는 역대급 사우나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그룹 샵 출신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는 게스트로 출연한 나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과 만나 대화를 나눴다.

둘째 임신 중인 나비는 "한 방에 아이가 생겼다. 왜냐하면 우리 남편이 전에 정자 검사를 받은 적이 있다. 나는 난소 나이가 24세가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24세인데, 우리 남편은 정자가 3억 마리가 나왔다. 평균이 8천인데 우리 남편은 3억이 나왔다"고 말해 이지혜, 박은영을 놀라게 했다.

또한 나비는 둘째를 갖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우리 남편은 원래 너무 원했는데, 내가 바빠지고 힘드니까 하나만 키우고 싶었다. 근데 애가 크면 클수록 예쁘고 아쉽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래서 이지혜한테 고민을 털어놨더니 '야, 무조건 해라'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나비는 출산 예정일이 내년 4월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첫째도 제왕을 해서 둘쨰도 (제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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