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시크한 연말 룩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인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크리스마스트리 옆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자신의 키를 훌쩍 넘는 초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옆에서 다크 브라운 컬러의 수트를 차려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오버핏 재킷에도 가려지지 않는 늘씬한 몸매와 쭉 뻗은 각선미로 시선을 모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쁜 모습 자주 공유해 달라", "눈 호강한다" 등 댓글을 남기며 그의 미모를 추켜세웠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해 10세 연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결혼했다. 그는 2019년 SBS 드라마 '빅이슈'를 마지막으로 6년째 공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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