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의 자작곡 'Blue & Grey'가 미국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차트에서 2주 연속 '톱10'을 기록하며 막강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방탄소년단 새 앨범 'BE'의 수록곡 'Blue & Grey'는 발매 2주차인 12월 12일자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차트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각각 7위와 2위에 올라 타이틀 곡에 이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또 미국의 유통 공룡 '아마존'에서는 베스트셀러 1위, 신보 1위에 연일 오르는 등 음원 파워를 제대로 과시하고 있다(10일 기준).
발매 1주차인 지난주 'Blue & Grey'는 미국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모두 2위를 기록하며 화려한 신고식을 치렀다.
뿐만 아니라 빌보드 영국 디지털 송 세일즈차트 10위를 기록하며 방탄소년단 앨범의 비(非) 타이틀곡(B 사이드 트랙) 최초로 영국 디지털 송 세일즈차트에 진입하는 영광스러운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발매 첫 주 미국 빌보드 13위,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66위, '오피셜 싱글 세일즈 차트' 9위, '오피셜 인디펜던트 싱글 차트' 9위라는 기록을 써내려간 'Blue & Grey'는 그 기세를 몰아 2주 차에도 파죽지세 인기몰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국을 비롯한 유로, 스페인, 이탈리아, 헝가리 등 유럽의 글로벌 디지털 송 세일즈차트에서 타이틀곡과 함께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나간 'Blue & Grey'는 일본에서도 그 열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발매 2주차에 빌보드 재팬 핫100 차트에 91위로 안착했으며 스트리밍 차트에서는 63위를 기록해 한 주 더 차트에 머물게 되었다.
뷔는 'BE' 앨범에서 멤버 중 유일하게 프로듀싱에도 참여해 괄목할 만한 음악적 성장을 보여줬다. 'Blue &Grey'는 뷔의 자작곡에 슈가, 제이홉, RM이 참여하고 니브, 레비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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