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소희가 의미심장한 작별인사를 건넸다.
13일 오후 한소희는 개인 SNS에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저는 이 세상의 모든 굴레와 속박을 벗어던지고 제 행복을 찾아 떠납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소희는 해외 일정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상하이로 출국했다. 사진 속 그는 아이보리 컬러 퍼 재킷에 레오파드 패턴 가방, 스트라이프 목도리를 매치하면서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또한 한소희는 팬들을 향해 두 손을 흔드는가 하면, 매력적인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소희는 내년 21일 개봉하는 영화 '프로젝트 Y'에 출연한다. 가진 것이라고는 서로뿐이었던 미선(한소희 분)과 도경(전종서 분)이 밑바닥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검은 돈 80억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범죄 작품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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