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안보현이 문신한 근황을 깜짝 공개했다.
안보현은 13일 개인 SNS에 "와요. 내한테 빠질까봐 겁 납니까♥ #스프링피버 #선재규"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보현은 흰 반팔티를 입고 하트 모양의 뻥튀기를 먹으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 우람한 근육은 물론, 오른쪽 팔을 모두 뒤덮은 형형색색의 문신이 눈길을 끈다. 실제로 문신을 한 것처럼 보이지만, 이는 새 드라마 속 캐릭터 분장을 한 것.


안보현은 내년 1월 5일 방영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에 출연한다.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스프링 피버'는 찬바람 쌩쌩부는 교사 윤봄과 불타는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의 얼어붙은 마음도 녹일 봄날의 핫 핑크빛 로맨스 드라마로 안보현, 이주빈 등이 호흡을 맞춘다.
이외에도 안보현은 JTBC 새 드라마 '신의 구슬' 공개도 앞두고 있다. 내년 1월 첫 방송 예정으로 호국의 성물을 찾아 나선 원정대들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안보현, 이성민, 수현, 하윤경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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