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올해 가장 뜨거웠던 화보는 무엇이었을까.
미국 매체 코리아부는 최근 방탄소년단의 지민에 대해 빛나기 위해 태어났다. 경이로운 가수이자 댄서인 것 외에도 그는 가장 멋진 사진을 찍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극찬하며 7개의 화보를 꼽았다.
첫 번째로 위버스 매거진(Weverse Magazine)을 통해 베레모를 쓰고 색다른 매력을 발산해 공개 당시 큰 화제였던 사진을 들며 지민의 사진은 함께 실린 인터뷰 기사처럼 그의 내면을 느끼게 해준다고 전했다.
이어 미국 남성 잡지 '에스콰이어'가 공개한 화보를 소개하며 '흑조의 비행'이라 극찬했다.
지민은 에스콰이어 잡지의 흑백 사진에서 댄서의 모든 유연성과 우아함을 보여줬다며 각종 스포츠와 현대 무용 등으로 다져진 우아한 지민의 몸 선과 놀라운 공중 포즈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했다.
또 WSJ(월스트리트저널) 마일스 텐저로 편집장으로 부터 '아이코닉(ICONIC)'하다는 극찬을 받은 'WSJ 매거진' 커버 사진에 대해 인재가 혁신에 부합하는 경우라고 설명하며 지민이 깊고 매혹적인 시선으로 우리를 바라보고 있는데, 실제로 그를 만난다고 상상해보자고 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어 'BE' 앨범 콘셉트 사진'을 소개했다. 매체는 지민이 성별을 초월한 매력을 선보였다며 부드러운 꽃꽂이와 섬세한 장식품들, 이에 심플한 블랙 의상은 아름다운 대조를 이룬다고 평했다.
보그 재팬(VOGUE JAPAN)화보에 대해서는 난해해 보일 수 있는 황갈색, 파란색, 검은색의 조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BTS for Variety October 2020'(버라이어티 화보)에서의 사진에 대해서는 CEO를 연상시킨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휠라(Fila) 겨울 화보에서 지민이 FILA를 구매하게 했다면 손을 들어라! 운동선수들은 이렇게 매력적으로 보인 적이 없다며 스포티한 매력까지 발산한 지민의 화보를 극찬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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