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조준우가 건강 상태를 전했다. 최근 조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2월 4일 뇌출혈 진단으로 응급수술을 하게 됐다"고 알렸다.
조준우는 "이틀간 중환자실에 있다 이제 회복 중이다. 얼마 동안 옹알스 무대에서 인사드리지 못하겟지만 옹알스 공연은 쉬지 않고 달린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잘 회복해서 돌아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준우는 지난 2007년 KBS 22기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조수원, 채경선, 조준우, 최기섭, 하박, 이경섭, 최진영과 함께 개그 퍼포먼스 팀 '옹알스'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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