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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각도에 구애받지 않는 완벽 미모.."예술작품 김태형"

  • 문완식 기자
  • 2020-12-12


방탄소년단(BTS) 뷔가 눈부신 미모로 또 한번 팬들을 설레게 했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공식 페이스북에 'BE BTS'라는 제목으로 멤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의 배경은 원하지 않는 상황과 마주했지만 그럼에도 우리의 삶은 계속된다는 메시지를 담은 방탄소년단 새 앨범 'BE' 타이틀곡 'Life Goes On'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푸른 나무나 잔디, 방을 배경으로 한 이번 촬영에서 뷔는 마치 팬들에게 일상을 공유하듯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매력을 뽐냈다. 사진은 총 7장으로 여섯 명의 멤버들이 뷔를 찍은 사진과 뷔 자신이 직접 찍은 셀카 한 장이었다. 남은 공간에 뷔가 손글씨로 'BE BTS'와 'V'를 적었고, 콜라주 기법을 이용해 커다란 사진 한 장을 완성했다.



푸르른 잔디 위에 앉은 뷔는 쏟아지는 자연광으로 인해 눈부신 미모가 더욱 돋보였다. 졸린 표정을 연기하는 장면에서는 마치 실제로 자다 깬 것과 같은 연기력을 선보여 팬들을 놀라게 했다.

손가락으로 브이를 만들어 얼굴에 살짝 대는 일명 '뷔그니처'(뷔 + 시그니처) 포즈는 그 누구도 흉내 내기 힘든 뷔만의 분위기를 자아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침대에 누워있는 뷔를 얼굴 아래에서 찍은 사진은 어떠한 각도에서도 굴욕 없는 완벽한 이목구비임을 증명하며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어두운 야외에서 촬영한 사진에서도 뷔의 미모만은 반짝반짝 빛났다. 어둠 속에서 마치 뷔에게만 불빛이 비추듯 아름다운 모습이 더욱 돋보여 팬들은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팬들은 태형이 사진 한 장 한 장 모두 작품이다, 자다 깬 표정도 너무 자연스럽다. 연기 천재!, 뷔는 팬들이 뭘 좋아하는지 너무 잘 안다, 뷔 하면 뷔그니처가 빠질 수 없지, 사진 다 따로 주세요, 자연광 아래 태형이는 진리, 와 어떤 각도에서도 굴욕 없는 김태형, 태형이는 글씨도 예술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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